사단법인 경상남도 박정희 대통령 기념사업회 홈페이지를 방문하여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지역에서 꾸준히 제기되어 오던 박정희 대통령 기념사업회가 올해 창원국가산업단지 50주년을 맞이하여 지역의 많은 분들의 성원에 힘입어 지난 7월 발족하였습니다.
전국 어느 지역이나 박 대통령의 발자취가 미치지 않는 곳이 없지만, 특히 창원은 박정희 대통령의 큰 뜻과 정신이 깃든 곳이라고 생각합니다.
박 대통령이 기계공업을 집중 육성할 목적으로 1974년 4월 1일 창원을 산업기지 개발구역으로 지정했습니다. 평평한 분지형 지형은 군수산업에 적합했습니다. 쭉 뻗은 창원대로는 유사시 비행기 활주로 역할도 가능하게끔 설계됐습니다. 이렇게 탄생한 도시가 국내 최초의 계획도시 창원입니다.
지난해 기준 창원국가산업단지는 입주 기업 2,965개소이고, 종사자 116,000명에 이르고 있습니다. 생산액 60조 원, 수출액 183억 달러로 이는 전국 주요 국가산단 38곳 중 4번째입니다.
이와 같이 기계공업이 중심이 된 창원국가산업단지는 지난 50년 우리 지역사회를 먹여 살렸고, 지금은 기계·방산·항공우주·원자력·전자·철도 등 대한민국 산업의 중심이 되었습니다. 앞으로 50년은 스마트 디지털과 첨단·기술형 산단으로 거듭 변신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박정희 대통령의 정신이 깃든 창원국가산단은 우리 후손들을 위하여 더욱 발전되어야 합니다. 우리 기념사업회는 그의 큰 뜻과 정신을 계승 발전시켜 나가겠습니다. 우리 기념사업회에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24. 7. 25. |